직장인들에게 센스있는 선물이 될거야. 2025.02.12 / 세 번째 선물꾸러미
안녕!
2월을 맞아 돌아온 픽프야.
학생으로 지낸지 까마득하지만 2월은 겨울방학 개학, 봄 방학 시작, 신학기 맞이 …
이런 키워드가 여전히 머릿 속에 가득해.
본격적인 봄이 느껴지는 3월을 앞두고 있어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느낌도 큰 것 같아. 마치 개학 전 설렘 가득 안고 새 노트와 문구류를 잔뜩 사러 갈 때처럼 말이야.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새로운 봄맞이 문구템’.
주위에 학기를 시작하는 대학(원)생들이 있거나 봄을 맞이해 새로운 문구용품들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 혹은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지인들을 위해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이번 레터가 마음에 들거야.
요즘 대세 텍스트 힙에 맞춘 책 관련 아이템부터 학생부터 직장인들까지 모두 갖고 싶을 센스있는 문구류, 새해 목표 막차타는 친구들을 위한 다이어리, 캘린더까지 알차게 준비했어.
푸릇푸릇한 시작을 떠올리며 오늘 레터 시작해볼게.
🎁 오늘의 선물 키워드 미리보기 : 봄 맞이
#봄 #신학기 #입학 #시작 #졸업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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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시작할 때 무조건 사게 되는 다이어리.
다이어리를 사야 한 해를 제대로 시작하는 느낌이랄까? 아직 사지 못 했어도 걱정하지마.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고, 내가 쓰기에도 좋은, 깔끔하고 실용성이 돋보이는 제품들로 준비했거든.
내가 다이어리를 고를 때 최우선적으로 보는 건 양 페이지가 180도로 쫙 펴지는지야.
페이지가 180도로 펼쳐져야 어떤 페이지를 쓰든 쓰기 쉽고, 완벽하게 수평으로 펼쳐진 페이지가 묘한 만족감을 주는 것 같달까.
깔끔하게 펼쳐지는 페이지들만큼 디자인도 깔끔 그 자체인 다이어리 2개를 가져와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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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스페이퍼는 내가 2년째 쓰고 있는 다이어리야.
실로 종이를 엮은 노출제본이라 펼침성은 좋은 건 물론이고 위클리 페이지 칸도 적당한 크기로 나눠져있어.
매일 한 페이지씩, 총 7페이지로 위클리 페이지가 구성되어 있다면 다 채워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이 들 수 있잖아? 이 다이어리는 적당한 사이즈 칸의 위클리 페이지로 되어 있어, 간단하게 하루 소감이나 해야할 일 등 부담없이 채워나갈 수 있어.
무엇보다도 트롤스 페이퍼는 종이 재질이 정말 좋아. 어떤 펜으로 쓰더라도 부드럽게 녹아들고 뒷장에 비치지도 않아.
종이로 된 북커버 재킷도 별도로 파니까(개당 7,000원) 나만의 감성대로 골라서 빈티지 감성 낙낙한 다이어리를 선물해봐. 아주 정성스럽게 포장 배송 해주시니 선물할 맛도 제대로 날거야.
다이어리는 14,400원, 북 커버 재킷은 7,000원이야. [ 여기 ]에서 구매할 수 있어.
리뷰 : “다이어리 n년차 쓰고 있는데, 손이 잘 가는 다이어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벌써 손이 절로 가요 아주 굿”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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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페이지를 자주 활용하는 친구들을 위해 가져왔어. 회의 할 때 메모하기에도 좋고, 일상에서 떠오르는 다양한 생각과 영감을 기록하기 좋은 제품이야.
깔끔한 먼슬리 캘린더 속지와 147p의 무지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
다이어리 표지도 깔끔한 도화지 그 자체라서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고, 무지 속지가 많은 만큼 스크랩하기 좋더라고. 다꾸에 진심인 친구들이 있다면 이 선물 추천해.
다이어리 가격은 13,000원, [ 여기 ] 에서 구매할 수 있어.
리뷰 : “매년 사는 다이어리. 무지라서 맘대로 쓸수있어서 좋아요!!”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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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휴대폰 캘린더 앱을 많이 보게 되지만, 그래도 종이로 된 캘린더가 책상 위에 있어야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느낌이 더 들지 않아?
직장인 친구들을 위해 책상 위에 올려두기 좋은 캘린더 제품을 소개할게.
이번에도 트롤스 페이퍼의 제품이야.
손바닥 만한 컴팩트한 사이즈로 책상 위에 세워 두기 딱 좋아. 한쪽 면은 큼직한 숫자로 달력 그 자체이고, 반대편 면은 메모하기 좋은 먼슬리 캘린더 내지 느낌이야. 재질 좋기로 소문난 트롤스 페이퍼에 감성 한방울 들어간 이 캘린더를 선물 받으면 누구나 기분 좋아질걸?
가격은 9,100원, 이번에도 고퀄리티 종이 재질과 정성스러운 포장에 감동받을 준비해. 구매는 [ 이곳 ]에서.
리뷰 : “예상보다 작아서 당황했지만..! 간결하고 가볍고 들고다니면서 쓰기 좋을거같아요ㅎㅎ 다이어리랑 같이 올한해도 잘 써보겠습니다..!” — g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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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V 2025 미니 캘린더는 월 별로 한장 한장 분리되어 있는 제품이야. 쉽게 구겨지지 않은 단단한 재질의 종이와 한눈에 바로 들어오는 선명한 숫자가 특징이지.
신용카드나 명함과 비슷한 사이즈로 다이어리 투명 커버에 넣기 좋고, 데스크 앞 벽면에 마스킹 테이프로 무심하게 붙여놓기도 좋아. 카드 스탠드가 있는 친구들은 이 캘린더 한 장 꽂아두면 *데스크테리어 완성!
평소에 다이어리를 많이 쓰는 친구나 데스크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해.
가격은 7,200원이고 [ 여기 ] 에서 구매할 수 있어.
*데스크테리어 : 데스크와 인테리어의 합성어로 사무실 책상을 개인의 취향에 따라 꾸미는 것을 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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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힙(Text Hip)이라는 말 들어봤어?
독서가 멋지고 세련된 행위라고 인식되는 현상이야. 최근 텍스트힙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지하철을 타면 책이나 E-book 리더기, 휴대폰으로 책을 읽는 사람들을 더 많이 본 것 같아.
만약 책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면 북커버를 선물해보자. 책을 아껴서 읽고 싶을 때나 내가 무슨 책을 읽는지 가리고 싶을 때 요긴하게 쓰일거야.
참, 북커버는 책 사이즈에 따라 크기가 다르게 구성되어 있으니 참고해서 구매하길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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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스티치 프레임 북커버는 깔끔하고 캐주얼한 느낌의 제품이야. 탄탄한 컨버스 재질로 내구성이 좋아. 어두운 색으로 고른다면 때 탈 걱정도 덜할거야.
3가지 사이즈로 나오고 컬러도 다양한 배색으로 나오니 취향껏 골라봐.
가격은 19,000원으로 [ 여기 ]에서 구매 가능해.
리뷰 : “제가 읽고 있는 책 크기에 딱 맞고 다른 책들에도 사용이 가능해서 만족합니다. 색도 어두워서 때타도 티가 안날거같아서 좋아요.” — th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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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벡 프라이빗 북커버는 힙한 감성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해. 업사이클링 제품인데, 부들부들한 종이 질감이지만 질겨보여.
실버 느낌이 나는 그레이 컬러 뿐만 아니라, 올리브, 블루 등 다양한 색상이 있으니 천천히 둘러봐.
가격은 25,000원, [ 여기 ] 에서 확인할 수 있어.
리뷰 : “부들부들 종이질감인데 질겨보여서 신기해여! 감성있습니다 :)” — e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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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나 직장인이 되어도 필기구 한, 두 자루씩 휴대하는 경우가 있잖아? 매번 가방 속에 손을 집어넣고 이리저리 필기구를 찾아 해매는 것보다 깔끔하게 들고다닐 수 있는 필통 하나 있으면 요긴하게 쓰인다구.
클램 플랫 필통은 패딩 느낌의 폭신한 쿠션감과 모던한 스타일로 직장인들이 쓰기 좋아.
쿠션감있는 제품이라 내부 필기구를 더 보호해주는 느낌도 들어. 연필이나 샤프, 볼펜과 같은 필기구를 넣기도 좋을 뿐더러 메이크업 붓을 넣고 다니기도 좋다는 리뷰도 있으니 여기저기 활용하기 좋을거야.
가격은 14,000원이고 [ 여기 ] 에서 구매할 수 있어.
리뷰 : “사알짝 먼지 붙는 느낌 있지만 블랙에 때 타는 것도 안 보일 것 같고 편하게 쓰기 만족합니당” — jh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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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직장 생활 속에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귀염뽀짝한 펜을 찾아다닌 적이 있어. 미팅에 들어갈 때도 그런 펜과 함께라면 왠지모를 용기와 자신감이 더 생기더라구.
귀여운 쿼카 친구들이 볼펜 꼭대기에 있는 이 제품은 한 글자 한 글자 쓸 때마다 엄마 미소가 지어질거야. 회색빛 회사 생활에 이 정도 사치는 누릴 만하지 않아?
펜심은 0.8mm로 무난하게 쓰기 쉽고 클립이 달려있어 다이어리나 옷에 쓱 꽂을 수 있는 유용성까지 지녔어. 한 번에 여러 자루 구매해서 직장 동기들이랑 나눠가지면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이 될거야.
한 자루에 7,000원이고 [ 여기 ]에서 구매가능해.
리뷰 : “진짜 초 귀여워요 펜슬감도 좋고 하나씩 선물했는데 다들 좋아했습니다 캐릭터 자체가 넘 기여워요” — w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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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계산기 앱이 아무리 잘 나온다 하더라도 실제 계산기 두드리는 맛과 비교할 수 없는 것 같아.
계산기를 많이 쓰는 직무를 가진 친구에게 예쁘면서도 실용성있는 계산기를 선물해주자. 머리 아픈 숫자 업무에 큰 힘이 되어줄지도 몰라.
동글동글 구형 타자기의 기계식 키보드 디자인에, 자꾸만 누르고 싶게 만드는 맛깔나는 키감이 특징인 제품이야.
어떤 데스크에 두어도 포인트가 되어 멋진 데스크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어. 컬러는 총 4가지로 16,9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 이곳 ] 에서 확인해줘.
리뷰 : “누를때 느낌 재밌어요. 큼지막하고 깔끔합니다. 태양광 타입 아니고 건전지 식인건 조금 아쉽네요.” — th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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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펜 홀더가 없는 다이어리를 들고 다닐 때면 따로 펜을 들고 다니다가 펜만 잃어버린 적이 많았어. 혹시 나와 같은 경험을 가진 직장인 동지 있어..?🥲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아주 요긴한 이 제품은 펜 홀더와 책갈피가 합쳐진 제품이야. 펜 홀더가 따로 없는 다이어리를 쓸 때도 유용하고, 책을 읽을 때 필요한 형광펜을 휴대하기에도 좋아. 심지어 애플 펜슬도 꽂아 둘 수 있으니 아이패드 케이스와 사용하기도 좋아.
책갈피로도, 펜 홀더로도 쓰기 좋은 이 제품은 그 누구에게 선물해도 센스있는 선물이 될거야.
색감 좋은 일곱 가지 색상들 중에서 고르면 되고, 가죽 제품이라 고급스러워. 참, 선물 박스(별도 구매)로 포장도 가능하니 참고해줘.
가격은 17,900원이고 [ 이곳 ]에서 구매할 수 있어.
리뷰 : “무게감도 있고 내구성이 좋아서 자석으로 안 붙이고 살짝 걸쳐서 쓰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포장도 예쁘게 해주셔서 선물하기 좋아요.” — ist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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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서도 문구류를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이번 레터. 유용했다면 이메일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꺼내봐.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작은 펜이나 다이어리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환기가 된다고 생각해.
새학기를 시작하거나 직장에서 변함없는 일상을 맞이하는 친구들에게도 이번 선물로 계절을 새롭게 맞이하며 리프레시한 느낌이 가득한 선물이 되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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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레터는 어땠어?
좋았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 이곳 ]에서 알려줘. 소중한 의 의견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볼게!
그럼 2주 뒤 수요일에 만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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