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이 심한 친구를 위한 페를레 디 솔레 포지타노 레몬사탕이야.

하루 종일 멀미처럼 속이 울렁거린다는데, 그럴 때마다 상큼한 레몬사탕 하나면 꽤 도움이 된대.

페를레디솔레 포지타노 레몬사탕은 실제로 이탈리아 여행 기념품으로도 많이 사올 정도로 유명해. ‘레몬 캔디가 거기서 거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인공적이지 않은 상큼한 레몬 맛에 다른 사탕은 못 먹게 될걸😉

먹다보면 숨겨진 시럽이 더해져 새콤 달콤한 레몬을 입 안에 머금은 느낌이 날꺼야. 아이셔같이 자극적인 맛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200g 에 6,980원이고 [ 여기 ]에서 살 수 있어.

엄마, 아빠가 된다는 건 누구에게나 처음이야. 설렘도 있지만 모르는 것 투성이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이렇게 설렘 반 걱정 반인 예비 부모에게 큰 도움을 줄 ‘임신 캘린더’를 소개해.

임신 초/중/후기에 따라 태아의 성장 상태, 엄마 상태의 변화, 아빠가 해야할 일까지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돼 있어. B4사이즈로 냉장고에 자석으로 착 붙여두면, 부엌 왔다갔다 하면서도 자주 보게 돼서 진짜 유용하대. 특히 태아의 크기를 과일로 표시해 둔 점도 너무 귀여워☺️

출산 이후 아기의 1년 성장 가이드를 담은 육아캘린더와 함께 구성된 세트 제품이 16,400원이야. [ 여기 ]에서 구매할 수 있어.

임신 초기에는 모든 것이 조심스러워.

실제로 몸에 영향을 주는 거의 모든 것들을 순한 것으로 바꾸더라구. 특히 입덧이 심한 친구들은 바디워시 향도 힘들어 한다고 해.

순하면서도 향이 없는 제품을 찾고 있는 친구에게 닥터 브로너스 바디워시를 추천해.

닥터 브로너스,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을 브랜드지?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순한 바디 제품으로 유명해.

특히 ‘베이비 마일드 퓨어 캐스틸 솝’는 향이 전혀 첨가되어 있지 않아서 입덧인 친구가 사용하기 좋아. 동물성 성분과 화학적인 합성 첨가물 없이 순수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니까 영유아에게도 사용할 수 있어.

950ml에, 전용 펌프(1,400원)를 더해서 30,100원이야. [ 이곳 ]에서 확인할 수 있어.

입으로 들어가는 건 더 조심스러우니까, 치약이랑 가글을 바꾸는 친구들도 많더라.

양치덧*, 잇몸 붓기로 고생하는 임산부들이 실제로 큰 도움을 받은 메리마더의 치약 & 가글 제품을 들고왔어.

유해 성분없이 무알콜에 저불소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게다가 선물 패키지 자체도 예뻐서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보내면 딱이야. 찐친들만이 챙겨줄 수 있는 실속있고 유용한 제품에 큰 감동을 줄 수 있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가글+치약+칫솔2 세트로 39,600원이야.

*양치덧 : 임신 기간 중에 치약 냄새를 맡거나 양치질을 할 때 울렁거림이 심해지는 현상

선물도 좋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문자 하나에서 진심어린 마음이 느껴질 때가 많아🥹

편지 한 장, 톡 한 줄에 진심을 담아 전해보자.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어. 진심으로 축하해”

이 말 하나로 그 친구는 하루종일, 아니 임신 기간 내내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거야.

상대에 대한 마음은 표현하지 않으면 전혀 알 수 없어. 이건 연인 뿐만 아니라 지인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야.

당신의 존재가 나에게 얼마나 큰지, 새로운 인생의 막을 여는 걸 진심으로 축하하고 있다는 마음을 꼭 전해줘.

사진 속 네잎클로버 미니 카드는 4,800원이고  [ 여기 ]에서 구매할 수 있어.

임신 축하 선물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내 손바닥만한 작고 귀여운 아기 신발이 아닐까?

그런데 나는 말이야.

태어날 아이를 위한 선물보다는 먼저, 임신한 친구를 위한 선물을 주고 싶었어. 10개월동안 일상이 크게 달라질 친구를 응원해주고 싶었거든.

소소해 보여도, 진심이 담긴 선물은 평생 기억에 남을 수도 있어.

설레면서도 걱정이 많을 그 시기, 우리의 작은 응원이 진짜 큰 힘이 될거야.

그럼 다음 레터에서 또 만나 👋🏻